1.5업뎃, 아스트라뽑고 엘렌교복사주기 (+엔비트리거)

 

다행히도 반천에 나와준 아스트라

 

가챠계획이 망해서 걍 원석 있는만큼 계쏙 들이밀 예정이었는데, 픽뚫안떠서 다행이다.

이블린이랑 청의는,, 음 일단 청의는 무조건 데려오는게 나을까 싶음. 

격파캐릭터가 저렇게 많은데 하루마사랑 어울리는 격파케가 엔비밖에 없음

 

 

 

 

 

아니 근데 변수가 생김

1.6에 버추얼진영 나올줄 알았는데 오블리스소대가 나오다니...

 

엔비 이격 뽑을 생각은 없지만 전기강공인거 보고 약간 충격받아서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반년은 채우고 같은 속성 한정캐 줘야하는 거 아니냐

하루마사 2돌전무 해주길 잘했다 싶음. 오래쓰려고 해준건데, 명함만으로 6주만에 미묘해질줄 누가 알았겠음ㅋㅋ 

 

일단 하루마사가 오프필드 메인딜러니까, 엔비가 온필드 멘딜로 나올테고, (아니면 진짜 운영 뭐같이함 죽어라)

그럼 청의랑 잘 안맞을 수도 있어서, 오늘 공개될 신캐가 엔비랑 맞는 새로운 격파캐가 아닐까 싶음.,, 

 

 

 

이번에 유력으로 뜨는게 

트리거라는 친구인데 이번 엔비설명문에도 나오고 

 

 

 

11호 에이전트 비화 마지막 부분에서도 잠깐 나오는 친구임.

물론 기억이 잘 안남

 

 

 

이건 유출 컨셉아트인 거 같은데

어차피 몇시간 뒤면 알게되겠지만 

 

 

아니 근데 모델링 뜨면 알겠지만

엔비이격 옷 좀 안예쁘지 않음?ㅋㅋㅋㅋ 나 엔비 좋아하는데 옷 못생겨서 관심이 안생김...

 

 

 

 

?

글 다쓰고 봤더니 트리거 뜸 ㅋㅋㅋㅋ 뭐냐

그리고 진짜 전기격파임 예상 다맞음

 

 

근데 유출이랑 디자인 걍 똑같네

아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비는 7시에 뜨더니 트리거는 왜 1시에 뜨는데 이놈들아 일관성좀 있어봐 ㅋㅋㅋㅋㅋ

 

 

 

 

근데 전기격파라니까 또 좀... 흔들리는게

청의를 체험에서 써봤지만 생각보다 많이 불편함ㅜ 격파까지 시간도 꽤 잡아먹고 손가락도 아프고

내 하루마사는 2돌이라서 온필드 시간이 조금 더 길기도 해서,,

음 어차피 스킬 유출들 곧 뜰테니 그냥 좀 보고 트리거가 청의보다 낫겠다 싶으면 고민해봐야겠음

 

문제는 내가 노란색을 별로 안좋아해서 이 친구도 취향이 아니라는 건데..

얼굴 안보이는 것도 맘에 안들어

 

일단 가챠계획 보류

근데 계획 세워봤자 무의미한것 같기도함 결국 닥치면 내 꼴리는데로 뽑잖아

 

 

 

 

 

 

 

 

 

그리고 엘렌 교복 사줬다

아니 너무 예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만원의 행복 웅...

 

미야비를... 엘렌땜에 포기했음..ㅠ

내 엘렌 1돌전무고, 정도 많이 붙였고, 미야비 데려오면 엘렌 그대로 창고행인데 난 엘렌이 좋단말야 안쓰기 아깝다고

그렇게 전투 날로먹기를 포기한 나

 

엘렌 교복 스킨 첨에 나온다고 했을 때는 관심없었는데,

실제로 인겜에서 너무 예쁜거임,,

3D 모델링 들어간 겜중에 이렇게 심플한 의상을 첨접해보는데, 의상 자체는 심플해도 모델링과 렌더링 그리고 빛환경값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 그리고 심플하다는 걸 회사측도 인지하고 있는지 아스트라 스킨보다 만원정도 싸더라

 

메이드복도 좋긴한데, 사실 메이드복 싸우긴 활동성 좀 불편하고 무엇보다 그 메이드모자가 너무 빵모자같은게 약간 맘에 안듦. 아 그냥 교복이 최곤듯.

 

 

 

 

 

그리고 진짜 보면서 쌉변태같다고 느낀게

검스에 팬티보이는 거ㅋ,, 진짜 개변태들같다고 생각함. 

 

 

 

 

역시 교복이야

근데 검스가 진짜 뭔가 마음을 움직인다니까

 

배경이 현대라 교복이 더 잘어울리는 것도 있고,

전투할때도 스타일리시하고 더활동적이라 좋음. 

 

 

 

일하다가 너무 빡쳐서 충동적으로 옷사줬는데 대만족.. 

근데 아직 더 일해야해서 스토리 못님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