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왜.... 왜 내취향으로 얼굴이 바뀐걸까?

 

사실 있는 거 전부 라이터에게 털어서 못데려올 것 같지만

너무 예뻐서 고민 오백만번 하는중

 

근데 문제점은

1- 얼음딜러인 엘렌이 이미 있음

2- 같이 쓰는 이상캐들이 없고 안뽑을 예정 (+복각 언제할지모름)

때문에, 아마 뽑으면 미야비+라이터+루시 또는 미야비+라이터+소우카쿠 라는 이상한 조합을 쓰게 될텐데 가뜩이나 재화도 다 털린 겜에서 가져가는게 맞나 싶다가도

너무 예쁘고 귀여움(ㅋ)

 

그리고 음... 아 전투할 때 잘 안맞을 거 같아서 고민됨. 이건 실제로 써보면 다를 수도 있는데 풀린 전투영상만 보면 취향이 아니다...? 모르겠음

 

 

 

 

 

그리고 오늘 뜬 이블린...

 

 

개 이쁜데 불강공 이래잖아요ㅋㅋㅋㅋㅋ

일단 이쪽을 무조건 데려올 거라서 미야비를 안뽑을 이유만 점점 강해지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9atCRqzsdr4

 

그리고 알고리즘이.. 내게 유출영상을 보여줬는데

와씨... 전투 넘 취향이라 갖고 싶고, 

지원이든 뭐든 취향아니라 안뽑으려고 했던 아스트라도 스킬모션 너무 맘에들어서 뽑고 싶어짐...

 

역시 미야비는 ... 건너뛰는게 맞겠지..?

그리고 아스트라랑 이블린 둘다 뽑으려면... 현질해야겠지? 

 

 

 

 

사실 라이터 전에 6연속 여캐 픽업에서 취향캐가 하나도 없어서 방심했는데, 왜 갑자기 취향캐를 몰아주는지 모르겠음...ㅠ 

그나마 다행인건 그다음 픽업으로 추정되는 버추얼아이돌 애들은 진짜 취향이 아니라는 것임.

 

근데 버추얼아이돌 나오면 다음버전으로 넘어가겠지? 2버전에서 또 취향캐 나오면 어쩌냐...

 

진짜 그냥 저냥하다가 취향캐 나오고, 캐릭터 좀 쌓이고, 게임 보수되니까 겜이 넘 마음에 들고 애정이 생기는 중

그리고 약간 다른겜에서 살짝 뜬 마음이 이쪽에 붙는 거 같기도 함.

 

 

 

원신같은 경우는 5.3 스토리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맘이 또 바뀔수도 있지만 나타 스토리가 너무 재미가 없고, 신캐들도 마음에 안들어서 시큰둥해진 것임. 그냥 이미 있는 캐릭터 돌파해주거나, 안뽑았던 캐릭터들 데려올듯

 

스타레일은 원래도 현질안하면서 하고 있고, 이 겜은 버전초에 스토리 다 보면 레전드로 할거 없는 겜이라서ㅋㅋㅋ. 스토리는 재밌긴한데... 주력으로 할 수 있는 겜은 아니다. 

 

젠존제도 전투 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주력겜으로 삼긴 어렵긴한데.. 진짜 난 문자 주고받고 데이트하는게 은근... 맛도리인거 같음. 글고 스토리도 좀 재밌고, 캐릭터성을 되게 매력적으로 잘살리는 편이라 애정이 꽤 감.

 

 

 

 

어하튼 수요일에 하루마사 올거니까 파티조합을 고민중인데,

아니 고민은 무슨 애초에 내가 가진 한정S캐릭터 엘렌이랑 라이터밖에 없어...

 

이상캐 없고 격파캐만 잔뜩있어서 격파조합을 써줄거긴한데, 설마... 또 라이터를 쓰나...?

 

그렇지만 선택지가

콜레다 / 리카온 / 엔비 / 라이터2돌

인 이상 라이터2돌을 쓸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일단 격파는 그렇다 치고 나머지 한자리는

 

리나...? 루시? 세스..?

진짜 써보고 고민해야겠다 이거원